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uropa Universalis IV/공략/4티어 (문단 편집) ===== [[아즈텍 제국]] ===== ||||||||<#2E8B57> [[아즈텍 제국]] || ||||<#429F6B> 국기 ||<:> [[파일:external/www.eu4wiki.com/330px-Aztec.png|width=200]] || ||||<#429F6B> 프로빈스 ||<:> [[파일:nx3BhZB.jpg|width=300]] || [[파일:aztec army.jpg|width=500]] 유닛 스킨 나후아틀 국가중에서 단일로는 가장 강력한 국가이다. 국력 자체는 사실 도긴개긴이지만 1444년 시작시 지도자는 [[몬테수마 1세|몬테수마]]인데 2성장군으로 쓸 수가 있어서 상당히 강력한 힘을 보여준다. 다만 밑 동네 파차쿠티처럼 공성이 없는게 아쉽다. 거기다가 조금 지나면 나후아틀 전용 이벤트와 더불어서 아즈텍 전용 이벤트로 게임이 끝날 때까지 규율 +2.5%를 추가해준다던지, 월간 자치도를 깎아주는 보너스를 준다던지 하는 이벤트를 받으니 그것을 받은 다음 전쟁을 시작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 어차피 주변 국가들 다들 기술력과 군주 포인트 부족으로 게임 내내 아이디어를 찍지 못하는데다가, 서구 세력이 오기 전까지는 기술도 딸려서 보병으로만 싸우게 될 것이라서, 아즈텍은 몬테수마와 규율 이벤트로 아즈텍 단독으로 두 국가정도는 상대할 수 있다. 그 외에도 가끔 랜덤 이벤트로 육군전통 75, 혹은 육군전통 100짜리 장군을 보너스로 주기도 해서 이런 타이밍을 노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시작하면 아즈텍의 최우선 목표는 뭐니뭐니해도 종교개혁 5단계를 마치는 것이다. 나후아틀의 특성상 종교개혁을 진행하지 않으면 그 자체만으로도 나라가 망해가는 꼴을 볼 수 있다. 시작 시점의 아즈텍은 전투력만이 아니라 지리적으로도 나후아틀 국가 중 제일 유리하다. 접경한 국가에게 꽃전쟁 명분이 생기는데, 아즈텍은 6개 국가와 접경하고 있다. 덕분에 꽃 전쟁 명분을 자유롭게 쓸 수 있어서 종교개혁을 진행하기도 편하다. 6개 국가 중 제일 작은 틀락스칼라는 소속 프로빈스들의 문화가 아즈텍이라서 그냥 통채로 합병해버려도 된다. 그렇다고 함부로 정복전쟁을 펼치다가는 둠 수치 관리가 매우 어려워지고, 적들에게 다굴을 맞으므로 눈치를 보다가 동맹이 하나인 국가 혹은 동맹이 없는 국가를 치면 된다. 또 약간 거리가 있는 마야 국가들 중 하나를 동맹으로 끌어들이는 것도 좋다. 3국가가 동맹을 맺고 있으면 아무리 아즈텍이라 해도 단독으론 이길 수 없다. 또 승전했을 때 협상에서 무조건 속국화보다는 상대방에게 요새가 있는 프로빈스가 있다면 빼앗아오는게 좋다. 가난한 나후아틀 국가들 특성상 요새를 많이 추가 건설하진 않지만 가끔 하나씩 요새를 깔기도 하는데, 전쟁 수행 시간을 매우 길게 만든다. 특히 바로 서쪽에 붙어있는 Tarascan에는 시작시점부터 수도 요새 외 요새가 하나 있으니 꼭 빼앗아서 다음 전쟁에 공성할 시간을 줄이자. 또 반드시 협상에서 골드를 최대한 뺏어올 것. 이 인근 국가들은 몇백 두캇씩 쌓아두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전쟁만 꾸준히 쿨타임마다 돌려준다면 적들에게서 뺏어온 돈으로만 내정을 할 수 있는 약탈경제가 성립된다. 그리고 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이 남아도는 돈으로 용병을 자주 활용해야한다. 개혁을 진행하기 전에, 개발도가 낮은 한 국가쯤은 아예 멸망시키는 방법도 좋다. 개혁 직후 풀려난 속국들끼리 동맹을 맺으면 공략이 피곤한데, 이렇게 멸망시킨 뒤 속국부활을 하면 전쟁 없이 바로 속국 획득이 가능하며, 이 속국 지도자를 제물로 휴전쿨이 찰 때까지 둠 수치를 억누를 수 있다. 그리고 평화 협상 때마다 프로빈스를 뺏어서 다른 부족들을 약하게 만드는 것은 좋은 전략이 될 수도, 아닐 수도 있다. 프로빈스를 뺏으면 다른 국가들은 약해지고 아즈텍은 강해지니 전쟁에서는 매우 유리해지지만, 프로빈스의 숫자가 많으면 둠 수치가 늘어나는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이다. 종교 개혁을 하나 통과시킬 때마다 둠수치 증가 속도가 20%씩 줄어드므로, 개혁이 적게 진행된 초반에는 요새 프로빈스나 금광 프로빈스, 혹은 남쪽 마야 국가들과 접하기 위한 요충지 정도만 뺏다가 개혁이 3단계 이상 진행된 이후에 프로빈스를 팍팍 뺏어서 주변 부족들을 프로빈스 하나짜리 국가로 만드는 것이 좋다. 5개혁이 끝난 후, 몇십년이 지나면 서양세력이 보이는데 여기서 영국이나 스페인보다는 포르투갈이 와야 편하다. 서양 세력이 공격해 올 때면 테크 차는 많이 나겠지만 아즈텍도 군사기술이 이 시기쯤 되면 최소한 6~7은 될테니 기병과 대포로 어느정도 대응이 가능하다. 특히나 포르투갈이라면 기껏해야 7~10연대밖에 오지않으니 쉽게 이길 수 있다. 다만 주의할 점은 서구 세력이 전쟁을 걸면 반군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이들의 숫자가 상당한지라 꽤 골치가 아프다. 그래도 한자리에 모여있지 않고, 다른 지역에 따로 따로 나오니 협동하기 전에 각개격파를 하면 된다. 봉건제를 수용한 세력의 코어가 있는 땅과 접경하면 최종 종교 개혁이 가능. 개혁이 되면 둠 시스템은 사라지고 시대관이 완전히 수용되며 서양의 80% 수준의 기술을 가지게 된다. 이제 군주 포인트를 기술에 몰빵해서 최대한 빨리 서양 기술을 따라잡으면 된다. 기술만 따라잡으면 서양 세력의 침공은 걱정할 필요가 없을 정도이다. 아즈텍 전통 보병 전투력 10% + 아즈텍 아이디어 육군 사기 10% + 아즈텍 이벤트 규율 2.5% + 나후아틀 종교개혁 규율 5% + 나후아틀 특성 육군 사기 10%에, 거기다가 육군 사기 조언가나 규율 조언가까지 합치면 프랑스급의 육군을 자랑한다. 아즈텍이 육군에서 지는 건 브란덴이나 프로이센 정도. 포르투갈, 영국 정도의 식민지 정복군은 오는 족족 각개 격파가 가능하다. 간혹 최종개혁 전에 유럽 대륙 상황이 꼬여버려서 서양인들이 올 시기를 한참 지나서야 포르투갈이나 영국보다 스페인이나 프랑스 등이 먼저 멕시코 일대에 손을 뻗치는 경우가 있는데, 이들은 앞의 두 국가보다 육군이 훨씬 강력하고 신대륙에도 20부대 이상씩 드랍하는 경우가 많은지라 도저히 상대가 안 된다. 이런 경우는 그냥 적당히 땅 내주고 종교개혁을 해서 테크를 최대한 따라잡은 이후 수복하는 방법이 이상적이다. 어쨌건 이제 눈치를 잘 봐가며 멕시코 지역을 재패하고 서양 세력에게서 쿠바를 뜯어내자. 쿠바는 아메리카의 무역가치가 모이는 꿀노드다. 보통 이 때쯤 되면 아즈텍도 열강 반열에 들어갈 것이고, 라이벌 상황에 따라선 유럽 국가 한두곳 정도는 동맹으로 끌어들일 수도 있을 것이다. 더 나아가 탐험 아이디어를 찍어서 유럽을 발견해도 좋고, 스파이로 지도를 훔쳐서 유럽을 발견하던지 해서 선셋 인베이젼을 완수하자. 가능한 업적은 On the Edge of Madness, Sunset invasion. On the Edge of Madness는 아즈텍으로 둠 95를 달성하고 20년 동안 둠 100 미만을 유지하는 것이다. 한번 95를 달성했다면 그 뒤엔 95 이하로 내려가도 상관이 없다. Sunset Invasion은 아즈텍으로 리스본, 마드리드, 파리, 런던, 암스테르담, 로마를 점령하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